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는 드라이버 대상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소속 드라이버인 '아이엠지니'에게 ▲모바일 의료 플랫폼 굿닥과 제휴한 비대면 진료 지원 ▲경희사이버대학 전문성 강화 교육 수업료 지원 ▲현대캐피탈과 제휴 근속 1년 이상자 대상 대출상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념일 축하 쿠폰 제공, 운행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센터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아이엠지니 수는 약 1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0여 명에서 2배 이상 늘었다고 진모빌리티가 전했다.
진모빌리티는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 대상 수시 채용으로 아이엠지니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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