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 누적 매출액 15억 돌파 '눈앞'
상태바
원주시,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 누적 매출액 15억 돌파 '눈앞'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형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의 원주시 총매출액이 15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일단시켜의 누적 주문 건수가 7만 건을 넘어서면서 누적 매출액은 14억8천만 원을 올렸다.
총매출액 15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맹점은 900여 곳을 확보했다.
일단시켜는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입점비와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강원도형 착한 배달앱이다.
카드 수수료 이외에 추가 비용이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원주사랑상품권, 강원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것은 물론 매주 발급되는 다양한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 시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앱 활성화를 위해 일단시켜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신규 가입 시 5천 원의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이밖에 도와 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는 '건강을 배달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11월 30일까지 1만 원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병민 경제진흥과장은 "소상공인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으로 앱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