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7종 10만장, 세븐틴 3종 3만장 CU서 판매
㈜티머니는 다음달 13일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드’ 7종과 ‘세븐틴 투명 티머니카드’ 3종을 CU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드’는 방탄소년단 ‘Proof’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7종으로 담아냈다.
메탈릭한 느낌의 홀로그램 효과를 적용해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각 멤버 별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틴 투명 티머니카드’는 세븐틴 ‘Face the Sun’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3종으로 담아냈다.
카드에 투명효과를 내 보컬, 퍼포먼스, 힙합 유닛별 단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방탄소년단 Proof 티머니카드’는 10만장, ‘세븐틴 투명 티머니카드’는 3만장 등 모두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기존 티머니카드처럼 ‘티머니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잔액조회/사용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은 “매년 사랑받아온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물론 ‘세븐틴 티머니카드’까지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대표 교통카드, 티머니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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