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노사 협력 확산 위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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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노사 협력 확산 위한 컨퍼런스'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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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3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2년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을 위한 컨퍼런스’ 행사를 가졌다.
행사 내용은 응급처리 교육, 노동법의 키워드, 마음을 움직이는 달콤한 서비스 노사관계 갈등 해결방법, 택시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협동조합택시가 법인택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김위상 의장은 “택시산업의 어둠이 지속되고 있다”며 “해결책을 연구하고 노조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택시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노사 상생의 길을 찾고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규 이사장 등 택시조합 의장단과 대구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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