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란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성 등 측면에서 국토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물류창고를 의미한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은 곳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위치한 은산통합물류센터로 총면적 1만2833㎡ 규모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30% 증가시키고 처리 속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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