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동약자에 복지차량 3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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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동약자에 복지차량 30대 전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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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거동이 불편한 이동 약자에 7억5천만원 상당의 기아 레이 30대를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이병훈 그룹 상무,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국민의힘 이종성·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부터 진행한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을 통해 복지 차량과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를 지원해왔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휠체어 탑승자를 위한 설비가 갖춰진 레이 30대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각 10대씩 기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동 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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