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화물운수업 종사자 1만5천명에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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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화물운수업 종사자 1만5천명에 안전용품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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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기사와 물류센터 직원 1만5천명에게 작업용 안전 고글, 화재 대피용 손수건, 미끄럼 방지 장갑 등으로 구성된 안전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날 울산 북구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대형화물차 운전자와 화물 집하 직원에게 세트 2천개를 배포했고, 이어 충남 공주 정안휴게소에도 2천개를 추가 전달했다.
이후에도 이달 말까지 전국 화물터미널 이용자와 물류센터 직원,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와 협력사 직원 등 1만1천명이 사용 가능한 안전용품 세트를 택배로 발송한다.
이번 지원은 현대글로비스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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