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발원지’ 산정말 연결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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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발원지’ 산정말 연결도로 개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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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낭성면 추정리 산정말을 연결하는 '호정∼추정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완료돼 오는 3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산꼭대기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산정말에는 작은 옹달샘이 있는데 이곳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벽계수와 합쳐져 무심천의 근원을 이룬다.
이 마을로 통하는 기존 임도는 폭이 매우 협소하고 경사도 급해 겨울철 폭설 시 주민 고립 등의 불편이 발생했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높았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도로(1.13㎞)를 폭 6m 규모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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