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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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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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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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2000여 명 참가…대한민국 3위 차지

【전남】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산림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2 순천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가 심판진의 찬사를 받으며 지난 23일 폐막했다. 
폐막식에는 인도 출신 온카싱 아시아사이클연맹(ACC) 사무총장의 선수단 격려와 감사인사를 비롯 제프리 알랜 국제사이클연맹(uci) 심판장의 심판 결과 보고, 이대훈 대한자전거연맹 수석부회장의 대회 총평 등 17개 아시아선수단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17개국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 결과 금메달 3개씩을 획득한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1, 2위, 대한민국이 금메달 2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크로스컨트리 3종과 다운힐 등 총 4개 종목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총 51개의 메달을 수여했다.
국제산악자전거 심판진은 “순천 용계산 산악자전거 대회장은 국제경기 규격에 적정한 커브와 경사도를 갖췄고 주변 환경 역시 아시아권 최고”라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 기간에는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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