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최근 박원빈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지사장은 10년 넘게 근무했던 페덱스에 2022년 10월 1일자로 다시 합류했다.
그는 페덱스 인천공항 사무소 이전을 포함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한 여러 업무의 주요 직책을 맡아 일했다.
또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페덱스 월드 허브 (FedEx World Hub)와 한국 인천을 연결하는 777F 노선 출시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회사측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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