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오는 15일 서울시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철도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열차자율주행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철도연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한다.
세미나는 차세대 철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열차자율주행기술 R&D 공감대를 마련하고, 개발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환영사는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정채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맡았다.
주제발표는 오세찬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차세대 철도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열차자율주행기술’, 오석문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열차자율주행기술 운영전략과 효과’라는 주제로 나선다.
이어 정락교 철도연 스마트전기신호본부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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