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 누적 판매 6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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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 누적 판매 6천대
  • 민영수 기자 min@gyotongn.com
  • 승인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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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3년만에

현대차는 마산동부지점 김성곤(58) 영업이사가 창사 이후 다섯번째로 누적 판매 대수 6천대를 달성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한 김 이사는 33년 만에 지난 10월12일 마감기준 6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김 이사는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로 ‘판매거장’에 등극했었다. 
김 이사는 "신입사원 시절 한달에 구두 한 켤레의 밑창이 닳아버릴 정도로 열심히 고객들을 방문했다"며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처럼 긴 호흡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고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주효했다”면서 “성실함과 진실함이 저의 판매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세계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고객 감동의 가치를 계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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