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최근 ESG 경영의 하나로 소외 계층을 돕고, 자원 선순환에도 이바지하는 의류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케이카는 지난 10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희망요양원’에 티셔츠, 조끼 등 의류 1천 벌을 기부했다.
케이카는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광고 촬영 시 사용한 의상으로 경매를 진행한 뒤, 수익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는 ‘기부 앤 테이크’ 행사를 열었다.
올해 7월부터는 중구에 위치한 사업장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매달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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