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여조합, 42차 임시총회·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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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여조합, 42차 임시총회·간담회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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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정관·내부 규정 일부 개정

【부산】 부산자동차대여조합은 지난 23일 오전 부산진구 한 음식점 회의실에서 제42차 임시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백승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예견되는 돌발 리스크 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당면한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조합 정관과 회계·경조사 규정 등 내부 규정 일부를 현재의 실정에 맞게 개정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올 들어 추진한 조합 주요 업무와 전국렌터카연합회가 추진 중인 역점 사업을 보고했다.
조합원사 관심 사항인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운영 현황도 소개했다.
이날 공제조합 측은 2013년부터 올해 10월까지 10년간 가입대수 증가 추세와 출자금, 분담금 등 주요 지표와 지원사업(할증한정, 포털, 대출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경상환자 치료비(대인2) 과실책임주의 도입 등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내용도 아울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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