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자동차검사소, ‘지역 주민 대상 안전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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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자동차검사소, ‘지역 주민 대상 안전체험 교육’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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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 사하자동차검사소는 지난 18일 오후 검사소에서 사하구 소재 어르신과 검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체험 교육’<사진>을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주변 다른 시민이 심정지 상태가 되는 등 위험에 처했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과 생활 안전 체험 교육(소화기 사용법, 음주고글체험, 안전우산체험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서 관심을 모았던 CPR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상혁 사하자동차검사소 소장은 “이번 교육은 개인 역량을 강화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스스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하나로 추진했다”며 “지역 어르신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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