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검사정비조합 원동기(엔진 보링)위원회는 지난 16일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원동기(엔진 보링) 정비·수리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김성렬 위원장은 “회원 간 정보교류와 업권보호, 위상 제고를 목표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원동기(엔진보링)업체에서는 작업환경을 개선해 친환경 작업장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무등록 중고엔진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해 적법업체들이 피해 방지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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