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2022 경영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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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2022 경영지도점검’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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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29일 4000여 회원 대상 사업장 순회

【부산】 부산개인(개별)화물협회는 지난달 21~29일(토·일요일 제외)까지 4000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경영지도점검’<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물운송질서 확립을 통한 개별화물 차량 이용 화주들의 수송 편의 증진을 위해 물동량 수송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개별화물사업자 준수사항 이행실태 점검 및 계도 ▲과적·과로·과속방지 등 교통안전 확보 ▲운송질서 확립 ▲화물 운수종사자 관리 및 차량 의무부착 장치 작동 점검 ▲부산시 화물정책 및 협회 추진사업 홍보 등이다.
또 후부반사지가 부착돼 있지 않거나 훼손된 차량에 대해서는 협회에서 제작한 후부반사지로 교체하고, 상호(개별화물) 스티커(1000대분)를 무상으로 배부했다.
노현규 이사장은 “이번 점검 결과 회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 침체 여파로 물동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개별화물운송사업자로서의 준수 사항 철저 이행은 물론 차량 관리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상태가 지속·유지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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