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가 LG CNS와 협업해 자동차보험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 심사 모델을 적용해 자동차보험 계약 신청자의 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
그동안 보험계약을 거절했던 사고 이력 보유 고객이더라도 새 심사모델에서 향후 사고 발생 확률이 낮다고 예측되면 별도 대기시간 없이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신기술 도입으로 차별화된 계약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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