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만들기’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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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만들기’ 합심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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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재단 등과 업무 협약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달 30일 DB손해보험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이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에 DB손해보험은 운영 예산 2억 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육·홍보용품 등의 제작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각 기관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새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에 적극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맘 놓고 뛰놀 수 있는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교육지도사를 선발하고 양성해 양질의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양질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이 보다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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