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룡마을서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이 지난달 29일 오후 임직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5천장)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김 회장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는 시기에 오늘의 연탄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도 쌀(20kg 들이 750포) 기부,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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