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내년 운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크어로컬(LIKE A LOCAL)은 프리미엄 대형 택시 호출 플랫폼인 아이.엠(i.M)택시와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모바일 앱 버전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웹페이지에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범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진행된다. 결제는 해외 온라인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할 수 있다.
여행 예약과 결제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리어(GLOBALEUR)는 티머니가 운영하는 택시 브랜드 '티머니온다(onda)' 택시와 협력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내년에 정식으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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