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도는 지난 5일 고흥군에서 대우건설과 도심 항공교통(UAM) 신사업분야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심 항공교통 기체 및 항로 개발·분석, 섬 지역 교통 특수목적형 도심 항공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거점 도심 항공교통 스마트시티 사업 등 미래 항공교통의 개발·실증 공동 추진 등이다.
도심 항공교통은 전기 동력·저소음 항공기와 수직이착륙장을 기반으로 도심 환경에서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다.
업무협약과 별도로 이날 고흥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식도 했다.
총사업비 198억원을 들인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9천24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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