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정광영 본부장)가 관내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1일 공단 전북본부는 “전주지역 봉사단체인 덕진지회 봉사단으로부터 김장김치를 후원받아 취약계층 35가정(1인당 5kg)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전북본부는 2014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현재까지 402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정 본부장은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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