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주도 텔레매틱스 구축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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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제주도 텔레매틱스 구축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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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컨소시엄이 정보통신부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주도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구축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T컨소시엄은 이번 제안서에 대한 기술 및 가격평가 결과, 경쟁업체인 KT-포스데이타 컨소시엄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사업은 내년 7월까지 1차로 정보통신부(20억원)와 제주도(15억원), 민간 매칭펀드(15억원)가 출연한 50억원으로 텔레매틱스 서비스센터를 만드는 동시에 여행, 교통정보, 제주문화행사 정보, `V-Shop', 생활레저정보, 엔터테인먼트, 긴급구조 등 6개 서비스를 개발, 렌터카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주 제안사인 SK텔레콤을 비롯해 SK C&C,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비딕, 이지정보기술, 진우소프트이노베이션, 나우엔터, JTM&B 등 8개업체로 구성됐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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