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인 우티는 '올해의 기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운행 건수와 매출, 승객 평점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상위 5명씩 15명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기사들은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올해의 기사' 인증서를 지급받고, 우티 앱 프로필에도 수상 사실이 표기된다.
톰 화이트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기사들을 최대한 지원하며 함께 모빌리티 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