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UAM 선도도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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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UAM 선도도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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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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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등 기업들과 협약

[전북] 전북 남원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한화시스템, 레오이노비젼과 '남원 도심 항공교통(UAM)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에서 UAM을 활용한 남원의 관광 및 공공분야 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UAM 관련 실증 및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인프라 구축에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UAM은 프로펠러와 날개를 달고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꼽힌다.

최경식 시장은 "UAM 산업은 시장 규모가 지속해서 확대되는 신성장 산업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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