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호 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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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호 공단 대구경북본부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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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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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상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이달말로 만 32년 8개월간 재직하고 정년퇴직한다.

대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장 본부장은 1990년 5월 공단 창원자동차검사소에 첫 발령 후 부산, 인천본부를 거쳐 대경본부 안전관리처장, 본사 자격관리처장, 울산본부장을 역임했다.

재직 중 장 본부장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각종 교통자격증을 취득함은 물론 우리나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국토교통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위원, 경찰청(인천·부산·대구·경북)의 교통규제심의위원 등과 대구시와 울산시 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교통위원회 위원, 대중교통개선위원회 위원, 경북도 어린이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그는 법무부 보호관찰소에서 교통사범 안전교육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대구,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등에서 사업용 운전자의 안전교육을 하면서 사업용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역 TV와 라디오 교통 관련 프로그램에 패널과 고정출연을 했으며 지역 일간지 등에도 교통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퇴임 후에도 공단 수석위원으로 근무하면서 경상북도 교통위원회 위원, 경북택시감차위원회 위원,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이사, 대구 어린이교통랜드 자문위원,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사 등의 직책을 수행하며 지역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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