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명예 부산시민 선정
상태바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명예 부산시민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원하 부사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이 명예 부산시민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유 부사장을 명예 부산시민으로 선정하고 지난 26일 오후 4시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시는 유 부사장이 부산국제모터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등을 통해 부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지원으로 부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또 부산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현대차와의 가교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1966년부터 부산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77명이 명예 부산시민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