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검사지정정비 우수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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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검사지정정비 우수사업자' 선정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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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2022년 자동차종합검사지정정비 우수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 지정번호는 제1호 대교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임해섭.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22길), 제2호 성서자동차검사정비(대표 노세용. 달서구 성서공단로 54길), 제3호 혁신자동차정비검사소(대표 안영달.대구시 동구 안심로285) 3개 업체다.

시에 따르면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육성 및 종합검사지정정비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2년 종합검사지정정비우수사업자 선정’을 했다고 밝혔다.

지정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2년간 유효)다.

선정된 종함검사지정정비 사업체는 2년간 지도점검등을 면제받고 우수사업체에 대한 대구시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한다.

선정된 사업체에는 입구에 ‘종합검사지정정비 우수사업자 지정서를 교부하고 사각형의 현판을 부착한다.

노세용 대표에 따르면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로 선정된 만큼 자동차관리사업 육성과 종합검사 서비스 향상에 모범이 되도록 더 노력해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 대기환경오염 방지에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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