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이 2025년 개최 추진하는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8일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열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제행사 개최계획'을 승인했다.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선 것이다.
다음 달 기획재정부가 심사, 3∼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급심사를 거치면 7월께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