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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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북본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 전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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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전진호 본부장)는 지난 12일 2022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사업자에는 전세버스부문에 (유)하늘관광(전주소재), 화물부문에 지에스엠비즈(주)전주영업소가 선정됐다. 특히 (유)하늘관광은 전세버스 업종 1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회사에는 우수사업자 지정서와 회사당 45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물품이 전달되며 지정 후 1년간 교통안전점검이 면제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통법규 위반율이 낮은 모범운전자 5명을 선정해 포상금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통안전우수사업자는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운수회사를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현장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교통안전도와 교통안전관리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전 본부장은 양 회사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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