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공제 “올해를 ‘한계 초월의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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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공제 “올해를 ‘한계 초월의 원년’으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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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회의서 황 이사장 강조

“올해를 ‘한계 초월’의 원년으로 삼고 대변신을 통해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자.”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지난 17일 개최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황해선 이사장이 참석 관리자급 임직원 50여 명에게 당부한 말이다.

이날 회의는 올 한 해의 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공제조합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논의했다.

각 본부, 부서별 2022년 주요 성과와 개선과제를 되짚어보고, 2023년 경영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비즈니스그룹별 토의를 진행했다. 여기서는 ▲제도개선 관련 손해 절감 방안 ▲업무효율 개선방안 등을 놓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실행 방안은 그룹별 토론 결과 발표와 추가토론을 거치며 더욱 구체화했다.

황 이사장은 회의에서 공제조합 창립 10주년을 마무리 짓는 2022년 주요 성과에 대해 임직원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전개되는 10년은 “대이동(Mega Shift)과 대혼돈(Big Blur) 그리고 대전환(Great Reform)을 중점으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대변혁의 시대로 변화 트렌드를 감지하고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공제는 미래 10년의 슬로건으로 ‘한계 초월의 진화(Evolution Beyond LIMITS)’라는 높은 푯대를 설정하였는바,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자”며 임직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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