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객이 직접 수하물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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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객이 직접 수하물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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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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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시범운영

대한항공은 김해공항에서 국내선 승객이 직원 도움 없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을 한 뒤 출력되는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키오스크, 웹·모바일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 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약 6개월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다른 공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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