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이미지 강화 나서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TV 광고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쉐보레가 향후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요소를 5대 가치로 정의,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가지고 싶은 브랜드로 격상시키기 위해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도회적이고(Urban) ▲정통성 있는(Original) ▲대담하고(Fearless) ▲포용적인(Closer) ▲선한 영향력을 주는(Good) 쉐보레가 추구하는 5대 가치를 솔직하고 매력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한편,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념하여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Be Chevy’ 고객 이벤트도 실시된다.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더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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