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남 함안군은 최근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교통·관광·주민 편익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도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군은 '스마트 전기 자전거 도입' 등을 추진해 군민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함안군을 데이터 기반 운영도시로 전환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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