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GO 월 활성 이용자 2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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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GO 월 활성 이용자 250만 돌파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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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등록만 해도 매달 최대 8천 마일리지 적립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티머니GO는 지난해 9월 추석을 기점으로 매달 월간 활성 이용자 200만명을 넘겨오다 지난 1월 2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대비 거의 2배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12월 누적 회원 500만명을 돌파한 뒤 현재 누적 회원 600만명을 넘어섰다.

티머니GO는 쉬운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만 해도 월 최대 8천원의 GO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작년 한 해 GO마일리지 적립 금액의 연령별 현황을 보면 20대 40%, 30대 32%, 40대 16%로 나타났다.

또 티머니GO는 카드 등록만으로 ‘GO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카드 등록 후 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리워드’(하루 100M, 월 최대 5천M)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타 이동 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환승 리워드’(따릉이 100M, 씽씽 200M, 고속·시외버스 500M, 월 최대 3천M)를 받을 수 있다.

이것만으로 월 8천M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하루하루 출석 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를 받을 수 있으며, 월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추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티머니GO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티머니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전무는 “티머니GO가 ‘가장 쉬운 교통 앱테크’를 앞세워 ‘대중교통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고물가 시대에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혜택으로 교통비를 손쉽게 절약해 주는 ‘착한 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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