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와의 분쟁 해결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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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와의 분쟁 해결에 매진"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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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수여객조합, ‘제25차 정기총회’ 성료

서울특수여객조합은 지난달 24일 잠실 서울교통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2023년 제2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 대차대조표 및 수입·지출 예산 집행현황 등 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 모범 운수종사자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과 특수여객 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에 대한 포상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장 표창은 박종인 연합케디락㈜ 팀장, 전형옥 서경특수여객 대표, 권오찬 국립특수여객 대표, 김선호 ㈜남양캐딜락 대표, 권형진 ㈜대신장묘 부장 5명이 받았다.

조합 공로상은 김학렬 한성특수여객자동차㈜ 부장, 추준호 한솔특수여객 부장, 윤용서 벽제희망미화 대표 등 3명이 영예를 안았다. 

정관욱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지난해 6월 8일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의 행정구역과 맞닿은 행정구역 안에 차고를 설치할 수 있는 시행규칙 개정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구급차와의 업권 분쟁 해결에 총력을 다해 매진하겠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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