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급호텔, 봄맞이 여행 상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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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급호텔, 봄맞이 여행 상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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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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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패키지에 다양한 각종 이벤트 준비

부산지역 특급호텔이 가족과 연인을 위한 봄맞이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부산 관광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은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릴랙세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파 코스를 비롯해 바다를 닮은 케이크, 복숭아향 샴페인, 사우나 등으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해 봄 패키지를 내놨다.
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은 향수를 선물로 받고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와 음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미니바 무료 이용, 패키지 5만원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롯데호텔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3일과 14일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앙상블의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즐기는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콘서트는 야외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유러피안 레스토랑과 풀 카페 앤 바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하루 2차례(1부 오후 6시, 2부 오후 8시)로 40분간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콘서트(2인), 디너 코스(2인) 등으로 구성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화사한 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운대 해변 전망 또는 동백공원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 1박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본격적인 봄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 매력적인 해운대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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