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전진호)는 전국택시공제조합 전북지부와 협업해 지난 14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법인택시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교통안전 역량 강화 및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유관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운전, 안전띠 효과체험 ▲ 위험예측, 사각지대 이해 및 방어운전요령▲위험회피, 돌발상황 발생시 운전자의 한계체험 ▲미끄럼주행, 빗길 등 안전한 주행 요령 ▲추종주행, 안전거리 미확보에 의한 사고위험 체험 등 이론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실습 교육으로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 본부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과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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