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지진 성금 적십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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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지진 성금 적십자에 전달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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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14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방문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성금 237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이 성금은 신한춘 회장을 비롯해 부산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 10만4000회원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금했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기원하는 행운을 담아 237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신한춘 회장은 “대지진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심각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이번 성금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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