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14대 이사장에 이만규 대진자동차공업사 대표〈사진〉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지난 15일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이젠 바꿔야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조합원에게 지지를 호소해 다수 득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이번이 세 번째 출마한 신임이다.
당선이 확정된 후 이 당선자는 “함께 경쟁한 후보에게 위로를 드리며 지지해주신 모든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 “선거가 끝난 만큼 조합원 간 화합을 이루고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위기에 처한 정비업을 살리고 도약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4대 이사장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향후 3년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