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올림픽로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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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올림픽로 부분 통제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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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까지 장비 세척작업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상에 있는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장비 세척을 위해 교통통제를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세척작업 대상 자동차 전용도로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분당수서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의 8개 노선이다.

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 가로등 주에 설치한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 검지(檢知) 카메라 211대와 수락지하차도 출입구에 위치한 CCTV 카메라 2대 등의 세척작업을 한다.

작업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며,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영상 검지 카메라는 12m 높이에 있기 때문에 운전자의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주간 작업으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에 부분 교통통제를 하고 있다”며 “해당 구간 운행 시 서행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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