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물협회 “화물시장 정상화 방안 입법 저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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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물협회 “화물시장 정상화 방안 입법 저지 총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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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개최

【광주】 광주화물협회는 지난 22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3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에 관한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최무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 여당에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이라는 명분 아래 여러 제도 개편안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화물업계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지혜를 모아 입법 저지에 총력 대응해 함께 이겨내 업권을 수호하자“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화물운송사업 불법행위 퇴출 결의대회 개최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화물업계 정상화방안 대응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근절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및 공제 경영수지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화물업계 발전에 기여한 이기행 (주)대상통운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회원이 광주시장 표창 등 각종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는 특히 이날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를 위한 ‘불법행위자 퇴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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