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회의원 특강도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지난 22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 강연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군 및 보훈관계자, 학생(KFF글로벌리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회에서는 특히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인 태영호 국회의원을 초청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태 의원은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참석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유치 붐업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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