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취임식…"재도약 위해 열정과 지혜 바칠 것“

최윤호 서울화물자동차운송주선협회 이사장이 제13대 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지난 28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용산에서 열린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주선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열과 지혜를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진홍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장, 이삼조·손영택 역대 회장을 비롯해 시도 협회 이사장, 양택승 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등 내빈 대수가 참석했으며,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영덕 의원은 각각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행사에서는 제11대~12대 6년간의 회장직을 마치고 이임하는 장진곤 전임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해졌다.
장 회장은 “대과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에게는 행운의 열쇠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