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조금호)는 지난달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장기근속자 양도 시 예우 방안과 기타 토의사항을 의결, 감사보고를 했다.
또한 표창 시상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조계택, 김정량 ▲도지사 표창에 박영창, 박병호, 박영양 ▲연합회장 표창에 이희준, 임종원 ▲이사장 표창에 이점철, 전기동 ▲전북교통단체 회장상에 소용수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협회 장학금은 최주연 학생 외 3명, 연합회 장학금은 김철환 학생 외 1명에게 수여했다.
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물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각 지역 대의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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