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정희균)은 지난달 27일 순창 구림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고령운전자 인지지각능력검사를 실시했다.
연수원은 보행자 사고유형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 등 기타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인지지각능력검사를 진행했다.
인지지각능력검사는 이동형 시뮬레이터 시스템 장치를 차량에 탑재해 시력검사, 인지능력검사, VR모의주행 등 가상체험을 실시해 분석 결과에 따라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는 검사이다.
정 원장은 도내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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