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사고 중증후유장애 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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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북본부, 사고 중증후유장애 가정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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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전진호)는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자동차손해배상법 1~4급)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지원으로는 재활보조금(매월 22만원), 피부양보조금(매월 22만원), 장학금(초등학생 분기별 25만원, 중학생 분기별 35만원, 고등학생 분기별 45만원), 자립지원금(매월 7만원 이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정서적 지원으로 지원 대상자 사망 시 상조용품 및 출산용품 지원, 피해가족을 돕는 방문케어서비스,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 심리안정서비스,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등의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전 본부장은 “자동차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 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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