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매일 운항
제주항공이 오는 30일부터 인천∼중국 칭다오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칭다오 노선 운항은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제주항공은 이달 23일부터 현재 운항 중인 인천∼웨이하이와 인천∼옌타이 노선도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운항을 중단했던 중국 노선을 이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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