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산전, 김천서 전기버스 생산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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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김천서 전기버스 생산공장 착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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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생산 목표

철도차량 및 전기버스 생산 업체인 우진산전이 경북 김천 산업단지에서 전기버스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지난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우진산전은 김천1일반산업단지 2만3천평 부지<사진>에 2025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자, 전기버스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이 공장은 2024년 하반기 전기버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우진산전은 철도차량,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전기버스 분야로 진출한 이후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도시형버스를 공급하고 있다.

김천시는 전기버스 완성차 생산으로 일반산업단지 4단계 분양 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튜닝카 성능 안전시험센터, 그리고 현재 조성 중인 자동차 서비스복합단지와 더불어 김천이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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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더 2023-04-28 01:26:53
자일대우자동차 기술자나 생산직 가따쓰면 잔고장심하고 노답인데 왜 쓰레기자동차를만드는 사람들을 대려다가 브랜드망치고 나아가 발주거부당하냐?? 일자리가아니라 그사람들자체가 차를만들면안되는사람들이야